사마화란
[사람들은 모든 것에 싫증을 낸다. 단, 돈은 예외.]
이름: 사마 화란 다스리는 꽃
사파 - 하오문
객잔의 주인
나이: 8 - 14 - 24
키: 7척 4치
몸무게: 57
성격 :
[무심한]
" 딱히... 네게 신경 쓸 필요를 못 느끼겠다. "
애정을 주는 것은 그녀에게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돈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그녀는 그저 잔잔한 호수와 같은 사람일 것이다.
[계산적인]
" 이 일은 내게 돈이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말이야. "
돈이 아니라면 그녀는 움직이지 않는다.
장사꾼이 돈을 바닥에 버리는 일은 없지 않은가.
언제나 철저히 계산하고 감정은 자비 없이 내다 버려 그녀는 득만을 차지할 것이다.
물론, 절대라고는 하지 않았다.
[영원한 악당]
"이 일이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면, 난 그저 돈 많은 악당이 되는 것뿐이야. "
앞서 말했듯이 그녀는 계산적이다.
그 계산적이고 효율적인 일에 정의롭지 못한 일들이 들어있다면... 그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일이 아무리 세상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그녀는 돈만 벌 수 있다면야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의외로... 마음이 약한]
" 이 아이를 도와준 건 그저 나에게 돈이 될 것 같아서야. 절대... 안쓰러워서가 아니라고! "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이 약해지는 부류가 있다면...
제 동생과 비슷한 아이들일 것이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도와줄 이유를 찾아내니
들키고 싶어 하지는 않는 것 같다.
특징
객잔의 주인
꽤나 큰 객잔의 주인장을 맡고 있다.
워낙에 돈에 집착하는 편이다 보니 손님이 별로 오지 않는 날이면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날에 그녀를 건드렸다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것이다.
가족
남들이 보기에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의 집안은 절맥증을 앓고 태어난 동생의 약값을 대며 점점 가라앉았다.
동생이 떠나자 그를 뒤따를 부모님을 뒤로한 채 아직 살아가고 있다.
돈
어렸을 때 가난으로 고생을 했던 탓인지 그녀는 돈에 큰 집착을 보인다.
L
돈, 도박, 손님(큰 손), 고급 음식, 고급 천, 고급 약재, 정보, 아이,
H
운 좋은 놈, 돈 잃는 거, 못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