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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xx 33 민들레

요노 2024. 1. 4. 15:00

#연구원_프로필



[🌟꿈은 이루어진다 🌟]

" 이번 프로젝트의 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이름: 푸름

🌼나이: 33

🌼성별: xx

🌼꽃 : 민들레

🌼키/몸무게: 158 / 미용

🌼외관: (댓첨) 발목까지 오는 갈색 치마, 하얀색 양말, 흰색 운동화

🌼성격:

 [여유로운]
전에는 급하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빨리 끝내려고 하였는데 프로젝트도 벌써 6번째 성공하니 자신감도 많이 붙어 꽤 여유로운 성격이 되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모닝커피를 즐길 수 있을 정도?

[책임감 넘치는]
본인의 직책에 꽤나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1년 중 10개월은 대부분 야근이니... 그가 얼마나 이 일에 진심인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참가자들의 특기와 재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해주려 노력합니다. 

[밝은] [다정한]
뭐, 색만 봐도 밝은 사람인 것이 느껴집니다.  옅은 미소를 띄고는 언제나 " 도움이 필요하세요? 고민이 있다면 제게 말씀해 주세요~ " 같은 말들을 하니까요. 


🌼L/H: 노란색, 민들레, 커피,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곳, 휴식시간 / 시끄러운 소리, 계획이 망가지는 것, 꽃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우중충한 날씨

🌼특징: 

생일 : 5월 5일

혈액형 : B형

왼손잡이

본인 말로는 어느 작은 꽃집의 작은 화분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노란색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가 들고 다니는 노란색 손수건, 노란색 만년필만 봐도...

나잇값을 못하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태어나자 마자 공부해서 연구원이 되었다보니 편한 상대를 찾으면 어리광을 부리는 편입니다.

보통 참가자들을 참가자님, 여러분이라 부릅니다.

참가자들의 질문과, 학습을 위해 여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소지품: 노란색 만년필 (잉크는 검은색), 민들레가 수놓아진 손수건, 레몬맛 사탕

🌼선관: 

선우 현 [귀여운 행운!] (친관)

"현아, 오늘은 또 뭐가 궁금해서 찾아왔나요?"

그저 참가자와 연구원 정도의 관계... 일 줄 알았으나, 점점 친해지다 못해 너무 익숙해져선지 갑자기 제게 언니라 부르는 현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어쩌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언니라 부른 참가자는 또 처음이니까요. 지금은 그 호칭을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인 푸름은 그녀의 질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논문까지 찾아보며 대답해주는 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이 많은 것은 좋은 장점이죠. 푸름에게 현은 자랑스러운 행운입니다.

 


파드마 [모범생!] (친관)

" 그래요. 마침 시간도 남으니... 같이 정원으로 가죠. "

언제나처럼 화인이 태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파드마를 보러 갔습니다. 처음 본 푸름에게 파드마는 푸름에게 나는 좋은 향에 대해 질문했고 그녀는 향수와 조향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향수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파드마를 보며 여러 책과 도구들을 가져다 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꽤나 친해진 지금은 시간이 비면 함께 정원에 가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자신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주는 그를 보며 딱 한마디로 표현하였습니다.
모범생!

 

 

레디언트 클로이 [애정이 넘치는] (친관)

 

" 그런가요? 저도 참가자님을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어디 다친 곳은 없죠? "

 

저를 보면 언제나 달려와선 꼬옥 안아주는 클로이에 이런 경우가 처음인 푸름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점차 적응했는지 이제는 편안하게 네~ 라며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신발을 신지 않고 양말만을 신고 돌아다니는 그녀에 푸름은 혹시라도 발이 다치친 않을까 걱정을 하며 만날 때 마다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푸름에게 그녀란... 애정이 넘치는 참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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