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축약 

모든 전래 동화들이 백성들의 입소문을 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동화의 주인공들은 한양으로 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러 떠나고 이제 동화 마을엔 주인공들이 아닌 조연들만 남았다. 그 중 동화 콩쥐 팥쥐의 고을 원님은 콩쥐가 바쁜 탓에 혼자 마을에 혼자 남아 있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외로워 모든 동화의 등장 인물들에게  자신의 생일 연회 초대장을 보낸다.   

 

 

온 마을에 듣기 좋은 풍악 소리가 울린다. 시끌벅적한 이곳, 한양은 전래동화의 주인공들의 축제이다. 모든 전래동화들은 백성들의 입소문을 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주연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러 한양으로 떠났지만 남은 조연들은 무관심 속에 외로이 살아갈 뿐이었다.

 그 중 [ 콩쥐 팥쥐 ] 의 고을 원님은 사람들에게 잊혀진 채 콩쥐를 기다리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혼자 남은 것이 외로웠던 고을 원님은 본인의 생일 연회를 핑계로 동화 마을의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자신의 생일 연회 초대장을 보내게 되었다.  어쩌구저쩌구 더 채울거임 

 

이번 ()일 동안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