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완벽한 복수는 』
테마곡
.
" 보고 싶으면 의료반으로 오렴. "
이끼는 그늘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름 _
한겨울 winter
물론 내 본명을 아니란다.
비록 가명이지만 이 이름을 아끼고 있어.
누가 준 이름이라서 말이야.
외관 _
나이 _
38
키 / 몸무게 _
170 / 미용
조직 의료반 간부급
성격 _
[온화한] [밝은] [친절한]
그녀를 본 순간부터 깨달을 수 있을 거다.
이름과는 다른 사람. 너무도 다정하고 따뜻해서 그 누구라도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잔혹한]
그녀도 8년 전 까지는 일반인이었다.
허나 이 일이 천성이었을까. 본인의 선 안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잔혹하다.
예를 들자면... 가끔씩 그녀가 외부로 나가 범죄자를 잡아오는 것?
그녀가 한 번도 의료사고를 내지 않은 건 전부 그녀의 실험 덕분일 거다.
[중독자]
그녀의 여유로운 미소와 눈빛은 전부 술과 담배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다.
당연했다. 그녀는 멘탈이 약했고, 힘든 일을 감당하기에 술과 담배만 한 것이 없었으니.
지금은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의존적인]
앞서 말했듯 그녀는 멘탈이 약한 편이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해 본인의 집으로 가는 것도 드물다.
그나마 사람도 많고 일도 있는 의료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반에서 밤낮없이 일하다 기절하듯 자는 일도 일상일 것이다.
소지품 _
장미향 향수, 메스, 라이터, 담배, 안대, 술, 반지
L / H _
향수, 녹색, 술, 치즈
/
해산물, 가지, 버섯, 다쳤는데 치료 안 받는 사람, 적막, 혼자 있는 것
특징 _
생일 : 12월 2일
혈액형 : O형
오른손잡이
해산물 알레르기
오른쪽 눈 실명
왼쪽 팔의 문신
반지 두 개가 걸려있는 목걸이
스탯_
체력 ●●○○○
민첩 ●●●●○
근력 ●○○○○
지능 ●●●●●
행운 ●●●○○
선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