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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왕 XX 1100살 별주부전 용왕

by 요노 2024. 6. 8.

#보낸이



[노는게 제일 좋아]


" 다들 환영하오! 재밌게 놀다 가시게나. "

🪸이름: 김 용왕


🪸나이: 1100살


🪸성별: xx


🪸전래동화 / 등장인물 : 별주부전 / 용왕


🪸키/몸무게: 190 / 표준


🪸외관:(댓글첨부)


🪸성격: [자유분방한] [바보? 천재?] [긍정적인] [순수한] [밝은]  


🪸L/H:
백성, 일 잘하는 신하, 노는 것, 산해진미 / 미역, 일, 잔소리  


🪸특징:
생일 : 10월 4일
혈액형 : o형
몸이 약해선지 오냐오냐 키워져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노는 걸 가장 좋아하는 왕. 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용궁 밖을 구경가거나 한가로이 차를 마시며 음악을 즐기는 것이 용왕이 가장 좋아하는 일 입니다.
격식을 하나도 갖추지 않은 모습에 처음 본다면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 밖으로는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어 뭍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미역의 미끌거리는 느낌을 싫어해 편식을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아직 성장기라 키가 크는 중 입니다.



🪸소지품: 부채, 숟가락


🪸선관:
" 멸치야, 이번엔 뭍에서 사람들이 왔는데 너도 놀아야하지 않겠니? "
이 멸치 (친관)
어릴 때 주워 기르던 아이가 이리 자라 용왕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일을 잘하던지 지금의 용궁이 돌아갈 수 있는 이유는 멸치 덕분인 것이 확실합니다.
인재를 발견했다며 항상 보이는 모든 이들에게 멸치를 자랑하는 용왕입니다.
퇴사를 바라는 그에 언제나 기각을 외치는 용왕은 비록 멸치에게 일을 떠맡기고 놀러다니지만... 멸치를 아끼고 있습니다.




-공개 오너란-

한마디: 열심히하겠습니다